핵전쟁 으로 인해 핵이 우리지역에 떨어진다면? 대피장소 및 대처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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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에서 살아남기

 

 

전쟁

전쟁이라는 단어는 상당히 무서운 단어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아버지이자 어머니, 동생, 언니, 오빠, 친구,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누나

내가 알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을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핵전쟁에서 살아남는 방법, 대처방법, 내 집 근처에는 대피소가 어디에 있는지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핵전쟁에서 살아남기

아마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건강한 남아라면 반드시 다녀오는곳이 있습니다. 바로 군대 입니다.

여성분의 경우에는 지원을 통해 부사관, 장교로 군복무를 하게 되지만 건강한 남자의 경우에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의무적으로 병역을 치루게 됩니다.

 

이후에는 예비군, 민방위를 통해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군대를 다녀온 분들은 아마 훈련소에서 지긋지긋하게 교육을 받았을겁니다. 

방독면 쓰는방법 부터, 핵이 터질경우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서 교육을 받았고 실제로 방독면을 착용해보기도 하였죠.

 

핵이 터지면 가장 먼저 해야되는 상황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한 동영상이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을 링크해드리니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영상에서 보신것처럼 핵이 터질경우 지하주차장 혹은 지하공간으로 이동하면 좋지만 피하다가 죽습니다.

1분 이내에 핵폭발이 발생한 반대방향으로 엎드려 눈과 귀를 막아 입을 벌리고 배가 바닥에 닿지않게 하여 몸을 보호해야합니다.

 

 

또한 그냥 물이 아니라 반드시 비눗물과 물을 통해 오염된 물질을 씻어내야합니다.

 

 


우리집 근처에 대피소가 있나?

대피소를 갈일이 없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중인 국가이기 때문에 위치를 알아두시는것이 상당히 좋을듯합니다.

 

우리집 근처에 대피소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 접속해야합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www.safekorea.go.kr

 

 

 

대다수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있다면 해당 지하주차장이 대피시설로 등록이 되어있을것입니다.

저희는... 대피 한번 하려면 뭔.. 5km 는 넘게 운전해서 가야하니...참...

 

그래도 바로 앞쪽에 예비군 면대가 있어서 조금은 안심해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사람은 위급상황이 와도 대처하기 쉽습니다.

이런 정보를 써먹을일이 없어야하지만 혹시 모르기 때문에 한번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